“전면적인 개혁과 반독점법 실시 심화” 세미나가 베이징에서 성공적으로 개최
 

2025년 1월 10일, “전면적인 개혁과 반독점법 실시 심화” 세미나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중국사회과학원법학연구소 주최로 진행되었다. 최고인민법원,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중공중앙당교(국가행정학교), 중국법학회, 베이징시 시장감독관리국, 톈진시 시장감독관리위원회, 허베이성 시장감독관리국, 광둥성 시장감독관리국, 푸젠성 시장감독관리국, 랴오닝성 시장감독관리국 등 기관과 칭화대학교, 베이징대학교, 중국인민대학교, 중국정법대학교, 대외경제무역대학교, 상하이교통대학교, 난카이대학교 등 연구 교육 기관, 그리고 다청 법률사무소 및 일부 기업 등 실무 기관의 40여 명의 전문가와 학자들이 모여 전면적인 개혁과 반독점법 실시 관한 중요한 이론 및 실천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직적 독점계약 안전항 규칙 개선” 실무 포럼도 개최되었다. 실무 포럼은 1월 10일 오전 세미나의 첫 번째 및 두 번째 세션과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 반독점 집행 1부 독점계약 2처의 치쌍린(齊雙林) 부처장, 중국사회과학원지식재산권 센터장, 중국사회과학원법학연구소 지식재산권실장 관육응(管育鷹) 연구원, 그리고 화웨이, 텐센트, 화룬, 베이커, 광련다, 경천공청 등 기업 및 로펌의 여러 업계 대표들이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포럼은 독점계약 안전항 규칙 설계의 이론적 논쟁과 실천 문제를 중심으로 적합 범위, 적합 기준, 적합 조건 및 기타 관련 제도와의 관계 등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포괄적이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포럼사회는 다청 법률사무소의 수석 파트너이자 중국 지역 경쟁 및 반독점 전문 책임자인 덩지쑹(鄧志鬆) 변호사가 담당했다.

중국사회과학원법학연구소 부소장인 셰쩡이(謝增毅) 연구원이 온라인 방식으로 폐회사를 하며, 이번 세미나에서 거둔 성과를 충분히 인정하고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국사회과학원법학연구소 과학연구처의 장진구이(張錦貴) 처장이 이번 세미나의 폐회식을 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