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주중대사관 손님이 법학연구소 국제법연구소 방문 및 좌담교류 전개
우루과이 주중대사관 손님이 법학연구소 국제법연구소 방문 및 좌담교류 전개
2024년 7월 16일, 중국주재 우루과이대사 페르난도 루그리스, 대사관 2등 비서 루시아 로드리게스, 교수 디에고 카마노 일행이 중국사회과학원법학연구소, 국제법연구소를 방문하고 법학연구소 소장 모지홍(莫紀宏)이 손님을 회견했다.양방은 국제법, 형법 등 문제를 둘러싸고 좌담과 교류를 전개하였다.
회견에서 모지홍(莫紀宏) 소장은 우루과이 손님들의 방문을 환영했다.그는 법학연구소 국제법연구소의 기본상황을 소개하고 양 연구소의 국제학술교류와 협력을 고도로 중시한다고 지적했다.루그리스 대사는 양 연구소의 접대에 감사를 표하고 디에고 카마노 교수를 우루과이의 저명한 형법학자이자 변호사라고 소개하면서 이번 방문이 쌍방의 상호요해를 증진하고 우크라이나와 중국의 법학교류의 다리를 구축하기를 희망했다.좌담에서 카마노는 국제조약과 중국 국내법의 관계, 중국 형법 및 형사소송법의 법적 연원 등 문제에 대해 국제법연구소 국제인권법연구실 주임 다이루이쥔(戴瑞君) 연구원, 법학연구소 소송법연구실 부주임 둥쿤(董坤) 연구원, 법학연구소 형법연구실 부연구원 장즈강(張志剛) 등과 교류했다.
과학연구처 외사간부 최정첸(崔靖晨)이 회견에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