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선전부가 18일 "중국의 10년"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을 갖고 새시대 검찰기관 법률감독사업의 진전과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18차 당대회 이래, 검찰기관은 법에 따라 형사, 민사, 행정, 공익소송 등 '4대 검찰'기능을 능동적으로 수행하여 경제 사회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강력한 사법보장을 제공했습니다.
최고인민검찰원 동건명 부검찰장은 3년 동안의 폭력조직 전문 단속투쟁을 착실하게 전개해 폭력조직 관련 범인 23만명과 배후 범인 2987명을 기소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법치화 경영환경을 적극 조성하는 방면에서 검찰기관은 경제 령역에서의 범죄 징벌 강도를 높이고 재산권에 대한 사법 보호를 강화하였으며 관련 기업 개혁 시범을 전개했습니다. 최고인민검찰원 제4검찰청 장효진 청장은 올해 6 월말까지 전국검찰 기관은 관련 사건 2382건을 처리해 좋은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2017년 7월 1일부터 개정된 민사소송법과 행정소송법이 정식으로 실시되면서 검찰기관의 공익소송 제기제도가 확립되였습니다. 지난 5년동안 전국적으로 립건한 공익소송사건은 도합 67만여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