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외자기구 지불 업무 허가 신청 접수
중국인민은행이 2일 외자기구의 지불 업무 허가 신청을 접수하고 첫 합자 보험자금관리회사도 중국정부의 비준을 거침으로써 우리 나라의 금융업 개방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중국인민은행에 지불업무 허가를 신청한 회사는 영국 자본회사 배경을 가진 회사로서 2004년부터 과경 인터넷 쇼핑업체의 해외시장 수금 업무에 참여해왔다.
이날 중국 은행 보험 감독관리위원회는 공상은행 안성 생명보험회사의 자산관리유한회사 설립 신청을 비준했다. 이 회사는 우리 나라가 보험업을 개방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비준된 합자 보험자금관리회사이다.
무한과학기술대학 금융증권연구소 동등신 소장은, 이같은 추세는 보험업종 자산관리의 발전추세에 순응하는것으로 보험 자금 운용의 전문화 수준을 제고하고 금융업의 대외개방을 확대하는데 유조하다고 지적했다.
래원:중앙인민방송국